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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 소개, 줄거리와 결말, OST

by Wonbyme 2024. 10. 13.

영화 위대한쇼맨 포스터
영화 <위대한 쇼맨> 포스터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로 위대한 쇼맨을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하고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화<위대한 쇼맨>의 소개,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영화의 명곡들을 담은 OST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영화 <위대한 쇼맨> 소개

영화<위대한 쇼맨> 소개 입니다. 뮤지컬 영화나 감동적인 스토리를 좋아하거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가난에서 시작해 서커스의 전설 ‘바넘 & 베일리 서커스’를 창립한 꿈의 실현자 P.T. 바넘의 삶을 다룬 뮤지컬 전기입니다. 영화는 화려한 비주얼, 매력적인 스토리,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사운드트랙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휴 잭맨의 열연으로 주목받았으며, 잭 에프론, 젠데이아, 미셸 윌리엄스 등이 함께 출연해 매력적인 앙상블을 선보입니다. 영화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바넘이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품고,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모아 서커스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그 과정에서 바넘은 성공과 명예를 좇으며 가정과 동료들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지만, 결국 사랑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 영화의 큰 매력은 풍성한 음악과 강렬한 메시지에 있습니다.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작곡한 사운드트랙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This Is Me”는 자아 수용과 용기를 주제로 한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가슴 뛰는 음악, 그리고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위대한 쇼맨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줄거리와 결말

이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 입니다. 이 영화는 P.T. 바넘(휴 잭맨 분)의 인생과 서커스 창립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가난한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바넘은 어린 시절부터 부유한 소녀 채리티(미셸 윌리엄스 분)와 사랑을 나누며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결혼 후 바넘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만, 직장을 잃으면서 절망에 빠집니다. 그럼에도 바넘은 독창적인 공연을 구상하며,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모아 서커스를 시작합니다. 키가 작은 남성, 턱수염이 난 여성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된 그의 공연단은 초기에 조롱과 비난을 받지만, 점차 인기를 끌며 성공 가도를 달립니다. 성공에 취한 바넘은 더 큰 명예를 얻기 위해 유럽의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레베카 퍼거슨 분)를 초청해 투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제니와의 투어는 바넘의 가정과 서커스에 큰 위기를 불러옵니다. 제니는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무대를 떠나버리고, 바넘의 서커스 건물은 불타버리면서 그는 경제적 파산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을 잃은 바넘은 그동안 소홀히 했던 가족과 공연단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습니다. 공연단원들은 바넘에게 포기하지 말자며 함께 다시 시작하자고 격려합니다. 바넘은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 분)과 힘을 합쳐 텐트 형태의 새 서커스를 기획하며, 이는 이후 현대 서커스의 상징이 됩니다. 영화는 바넘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서커스 운영은 바넘이 아닌 필립이 이어받으며, 바넘은 명예보다 가족과의 관계를 선택합니다. 이 결말은 성공과 행복이 단순한 부나 명예가 아닌, 사랑과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OST

위대한 쇼맨의 OST는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개봉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가 작곡했으며, 팝과 감성적인 발라드가 어우러진 현대적인 클래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 “The Greatest Show”는 영화의 오프닝 곡으로,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정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다이내믹한 코러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는 바넘의 웅대한 비전과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2) “This Is Me”는 영화의 대표곡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오리지널 송상을 수상했습니다. 턱수염 여인 역의 키알라 셋틀이 부른 이 곡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관객에게도 자존감을 북돋아주는 힘을 줍니다. 3) “Rewrite the Stars”는 잭 에프론과 젠데이아가 부른 로맨틱 듀엣곡으로, 필립 칼라일과 앤 휠러의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노래는 두 연인이 사회적 편견을 뛰어넘고자 하는 갈등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공중곡예 장면이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이 영화의 OST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 OST로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힘을 북돋아주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더 큰 꿈을 꾸게 만듭니다. 이 영화의 OST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